당연히 맞는 얘기고요. 근데 병사가 권총만질일이 운전병, 당번병, 관사병 정도 아닌가합니다. 편의상 "야 사단장님 총 가져와라"하면 운전병이나 당번병이 가져왔으니(95군번) 제가 96년 당시 k5 만질 때 묵직해서 오 이런거 내가 만져도 되나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상황마다 가져다 드린 듯) 그러니 권총의 경우는 조준이나 파지법 자체는 병사는 모르지 않을까 합니다. 노 대통님 좋아하는 사람이니 오해 마시고. 권총 종류별로 잘못파지하면 손가락 날아간다고 그러자나요. 미필새끼덜은 식판이 밥이 왼쪽인지, 보온병이 폭탄인지, 견착은 대가리에 하는 것인지, 이 점퍼가 노스페이스보다 좋은 것인지 등등 이하 생략합니다 ㅎㅎ
남들과 같은걸 안해본 사람이 어떻게 그 심정을 헤아릴수있것어요~~
자식 군대 보내고 맘고생도 해보고~~~
본인도 한때 나라를 위하든 끌려갔든 남 밑에서 고생 좀 해봐야 그 심정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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