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황현필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를 좋아해 추천해 주시는 책도 읽고 있고,
유튜브 영상도 구독하여 정독하고 있습니다.
하여 올해 초 발간하신 한국사 달력을 1부 구입하여 제 책상위에 놓고 메일메일 보고 있는데...
오늘이 안중근 열사가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신 날이네요.
한국사력 발췌
3월 26일
1910년 3월 26일 안중근이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였습니다.
안중근은 하얼빈역에서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뤼순 감옥에서 현장의 이슬이 되었습니다.
안중근의 유언입니다.
"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렇빈 공원에 묻어 두었다가 유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에 반장해 주시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안중근의 유해를 모시지 못했습니다.
오늘의 다른 한국사
- 1936년 안익태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작곡한 애국가를 발행하다.
- 1991년 대구에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이 발생하다
- 2010년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다.
오늘의 한국사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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