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4월 3일
4.3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미군정의 실정과 제주도 친일경찰의 횡포로 제주도민은 신음했습니다.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반대하며 김달삼을 비롯한 남로당원들이 경찰서를 습격하자
경찰과 군인들은 좌익무장대를 숙청한다는 명분으로 강경한 탄압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제주도의 수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당했습니다.
학살된 이들 중 상당수가 어린이와 노인 그리고 여성들이었습니다.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4.3사건의 학살 현장이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제주도 4.3 평화공원에서 그곳에 있는 무덤들을 보노라면
누군가에게 쌍욕이 터져 나옵니다.
오늘의 다른 한국사
-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 원수 최초로 제주도 4.3 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하다.
이후 전국적 학살이 시작됩니다
이런 자는 나라의 국부가 아닙니다
시대의 매국노이자 사기꾼이며 살인자입니다
feat:미국,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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