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다는 글 보니까 저도 결혼할때 생각나네여!!@@
남편이 저보고 이상형이라고 엄청 따라다녀서 연애를 했는데 결혼은 제가 먼저 하자고 했거든여!!@@
저는 좀 불도저 같은 면이 있어서
마음먹은 건 뭐든 해야하고
지금까지 한다고 마음먹어서 못한 건 없거든여!!
연애할때 제가 남편한테
나랑 결혼 할꺼야? 말꺼야? 했더니
응??어...어...응...해야지....하길래
3개월만에 납치했습니당!!ㅎ_ㅎ
플래너님덕에 가능한 일이였죠!!@@
(아!! 혼전임신은 아니고 그냥 남편이랑 결혼 하고싶었어여!!)
완전 고생하셨죠 ㅠ_ㅠ!!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도 가능합니다!!
하시길래 와 이거다!!!! 했었네용>_<!!
그러시니까
그런가보다 해유.ㅋㅋㅋ
지금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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