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조언을 좀 구하려고 글을 남깁니다.

5월 5일에 아이들을 처갓집에 보내고(친척 아이들과 밤새 논다고)다음날 가족 식사를 위해 와이프와 처갓집 가까운 모텔을 야** 앱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방이 많이 없고 다 늦은시간 입실이 가능하여 검색을 하다가 8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곳인데 환불불가로 써 있었지만 야**케어라고 등록되어있고 후기들이 좋아 9시에 예약을하고 9시반쯤 방문하였습니다. 입실하여 티비를 보다가 씻고 자려는데 베게에 곰팡이가 가득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도무지 잘 수 없을 정도로 가득했습니다.. 기분이 나뻐서 퇴실하는데 일하는분이 죄송하다고 하고 야**에서 환불 신청을 한다고 하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그런데 야**고객센터에 접수를 했는데..환불도 안된다고 하네요'.정책상 예약후 15분이 지났고(15분후는 입실도 전) 환불불가라고 되어 있어서 환불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게 이해가시나요? 잘수 없는 방을 판매하고 곰팡이가 심해서 못 잔다고 했더니..환불도 안된다니요..잘 수 있는 방에서 단순 변심이라면 환불불가이니 제 잘못이겠죠..근데 환불 안된답니다..여러분은 납득이 가시나요? 이 정책이 이유가 있는건가요? 너무도 화가 나는데 제가 잘못한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소보원에 잘못된 회사 정책에 대해 신고를 하고 싶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해주세요! 기사화해서 저런 회사의 불공정 약관으로 더이상 피해없기를 바랍니다

--기사화가 되었는데 야놀자측에서 고객의 피해가 없게 고객 의견을 청취중이라는데..전 연락받은게 없는데..고객은 이미 피해를 입었는데요'.고객센터 뻐꾸기랑 같은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