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4월에 현대에서 투싼이란 차를 생애 첫차로 구입했습니다.
첫차라 들떠서 그랬는지.. 색상을 특이한 색상으로 주문넣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쉬블루" 색상의 투싼을 받아서 지금까지는 무사고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파란색차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고른색이니 예쁘기도 하고
근대 계속 타보니까.. 이 차가 언제까지 스크래치 없이 번쩍번쩍 다닐리는 없을거고
언젠가는 범퍼라도 박살나면 교체해야 할텐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제 차가 평범하지 않은 색이니까요.. 애쉬블루라는 차 사기 전만해도 모르던 색인대
나중에 문짝 부분도색이라도 하려했다가 페인트가 없어서 못한다거나..
범퍼 교체하려는대 애쉬블루색 범퍼가 없어서 몸통은 애쉬블루인대 앞범퍼는 검은색인 엽기투싼을 몰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니까.. 불안해지더라구요.
특이색상은 단종도 금방 되는거 같고
혹시 파란색이나 빨간색 같이 유채색차량 모시는분들은 도색이나 부품,범퍼교체시 문제된적 많으신가요 ?
어차피 페인트는 다 나옴
문제는 저런색상은 칠이 드럽게 안맞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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