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이 38,000km이였으니
(2017.12.30일 행함)
지금 67,000km입니다.
1년도 안된 사이에 3만km를 탔네요^^
어디 한번 상태를 볼까요?
고급유는 못 썼어도
일반유+검아웃 또는 테크론으로 관리해준 놈입니다.
시내주행과 풀악셀 그리고 와인딩/서킷 주행까지 올로드 플레이어로 혹사당한 아방스
한번 열어볼까요?
1번 실린더입니다.
워낙 가혹하게 타다보니 1.2.3.4번 실린더 모두 다 슬러지가 엉겨붙어 있네요
디젤의 그것과는 다르게 가솔린은 무조껀 저걸 분쇄해서 없애야합니다.
디젤같이 숫가락으로 긁히거나 손으로 떨어지는 그것이 아니기에 말이죠.
2번 실린더입니다
3번 실린더입니다.
4번 실린더입니다.
기구는 호두껍질 or 플라스틱 껍질을 분사하고 동시에 빨아들일 수 있는
진공청소기 겸 분사기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완료되었습니다.
효과는 말할 것 없이 끝내줍니다!
차 겁나 조용해지고 순간 풀악셀 칠시에 부스트가 미친듯이 높이 그리고 빨리 붙습니다.
제 차량은 이제 뽑은지 2년 / 67,000km 지났으며 맵핑과 라이트 튜닝까지 되어있고
일반유를 넣는데도 노킹 및 잡소음 스트레스 그리고 엔진오일 줄어듬/스커핑 현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흡기클리닝이란 ? :
링크참조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210256
미리미리 관리해주면 1.6 TGDi엔진이라도 정말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네요 ㅎㅎ
맵핑도 하고 인터쿨러도 하고 배기한 내역도 있고. 아방스 타고 홍대 놀러가서 벨기에 여자친구랑 펌프도 하고
말 그대로 제 카라이프를 올린 건데요...
링크 한번 보세요.
제가 쓴 글들 보면 이런 글들 많은데요.. 소소한 생활에 관한것도 있고 무엇을 근거로 광고라 하시는지?
일단 테스트 결과는 정상이네요^^
교환하는데 (국산 3기유 or 리터당 8000미만으로) 서킷이나 와인딩 주행하면서 아직 눈에 띄는 오일소모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미 스크래치 자체는 1만km때부터 의심되어 왔는데 다행히 매우 멀쩡하네요.
대신 블로바이가스량만 한번 쏘고 난 후 게이지로 체크하면서 조심하는 편입니다.
사실 자잘한 노킹이나 헤비 녹이 겹쳐지면 그것이 피스톤을 좌우로 흔드는 격이 되어 실린더를 자주 긁어먹으
니깐요. 그와는 별개로 열팽창 문제때문에 냉각수 관리는 확실히 합니다 (1년에 한번씩 물 6 , 냉각수 4 비율로
교체)
오일이 본격적으로 소모되려면 슬리브 표면 기준으로 0.5cm 이상 깊이로 긁혀야 소모된다고 하네요.
저두 수동차량으로 구입예정인데...
고급유 넣어주며 고속도로에서 20여분 전후로 하여
길게 가속 잘해주고 운행패턴 얌전함에
게다가 수동이니
각종 유지비와
실린더 슬러지도 좀 덜할수도 있지 않을지요?~~^^;;
슬러지는
몇km 주기로 청소하여 주는게 좋을지요?~~^^;;
방금 올린 사진은 실린더 슬러지는 아니고 정확히 말씀드리면 흡기 밸브쪽 슬러지입니다.
연소실클리닝(실린더)는 별도로 해야하는 작업이나 GDi 직분사 엔진의 경우 4세대 PEA 첨가제(쉐브론 테크론,
검아웃 올인원, 레드라인 RD-1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저는 따로 지금까지 연소실을 청소한 적은 없습니다^^
DCT 이신지요?
수동 이신지요?
^^;;
실례 않간다면...
카톡 아이디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벨로N에 비하면...
엔진오일비용 및 소모품비와 여러 유지비등
훨씬 저렴하겠지요! ㅋㅋ
관리 또는 실린더(연소실)직접 청소등을 권장하는 바입니다.ㅎㅎ
오일은 지금까지 서킷+와인딩+최고속어택+급가속+급제동 주행을 하면서 그냥 국산 3기유로 아무거나 교환했네요
오일의 영향보다는 자연발화 (곧 연소실 내의 카본)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게 제일 급선무일 듯 싶습니다.
lpg 오너...
큰 관리는 필요없고(옥탄가도 lpg가 높죠)
냉각수랑 오일관리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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