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충분한 설명없이 작성한글 사과드립니다..
저희 아파트는 주차공간이 협소한관계로 늦게 퇴근하시는분들은 경고딱지까지 붙혀져가며까지 단지내 이중주차와 불가피하게 초입주차를 하는 단지입니다.
새벽에 들어와 지하주차장을 내려오자마자 한자리가 보여 운이좋다 생각했으나 사진에 보이는 아반떼가 도저히 운전미숙으로는 보이기 힘든 주차를 해 놓았습니다.
본인이 주차 할 당시에는
벽 / 아반떼 - 빈칸 - 카니발 / 기둥
의 상황말고는 이중주차의 자리도 남지 않는상황이었습니다
아반떼에 최대한 차를 밀착주차하고 옆카니발에게 피해가 없게 하자는 마음으로 주차를 하다보니 최선의 주차가 사진과 같은 모양이였습니다 물론 보기좋은 자세가 아니라 주차자리가 비어있었겠지만 무리 하면서라도 마진없이 주차한것은 사실입니다.
핸들까지 돌려가며 막자주차 한이유는 단지 괘씸해서 였습니다. 단지사람이라면 주차장 매우 협소한건 당연시 알았을터이고, 아니라면 적어도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주차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옆칸 주차턱을 밟을정도로 침범했으면 더군다나 운전석 쪽이라면 내리면서 이상한 낌새를 알았을 터인데말입니다..
카니발에 피해가지않게 최대한만 밀착하고 당시 주차칸 최대한 활용했다는것은 사진첨부 하겠습니다.. 그럴수밖에 없었던 아반떼의 주차모습도 사진첨부 했습니다.
해명글 마치며 다시한번 건방지게 사진만 던지지않고 충분히 전후사정 챙겨서 게시글 작성하겠습니다. 일어나서 주차자리 많아졌을거라 생각해 다시주차하고 왔습니다 혹여나 다른분이 저자리에 주차시도할까 기둥에 최대한 밀착주차했습니다. 이제 조금이나마 보배를 알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 20cm 늘리는거 법 개정됨
아방 이 개쉬팍새끼야!
님대신 욕해드렸습니다.
욕 많이 드셨을텐데 속 푸세요.
K7님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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