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지하 3층까지 있습니다..
지하 3층은 평일/주말에 와도 자리가 널널하고
주차칸이 그리 좁은편도 아닙니다.
주로 연령대 많으신 분들이 거주하셔서
비교적 힘이 약하신 어르신,여성분들도 있을텐데
카니발 하이리무진 한개가 정말 이기적으로 주차하네요
사진 몇장 보여드립니다..
금요일날 교대근무로 인해 새벽 00시 30분쯤에 와도
이런식으로 자리가 널널 합니다.
자리가 널널해도 다들 매너있게 주차하고요
문제의 카니발..^^
진짜 문제는 본문 마지막에 쓰겠습니다.
토요일날 11시? 쯤에 들어와서 찍은 지하3층 모습입니다.
널널해요
역시나..^^
오늘도 뭐 똑같은 상황이고요.
이웃주민으로서 정말 꼴보기 싫은건
늦게 들어와서 제일 편하게 주차하고
저 차를 아침에 빼는것도 아니라 오후에 뺍니다.
공차중량 2톤 넘는걸로 아는데
멀쩡한 성인인 저도 밀기 힘들더라고요.
여성분들,연령대가 많으셔서 힘이 비교적 없으신분들은 저 무거운 차를 밀기 더 힘드실텐데..
진짜 밤 늦게까지 놀거 다 놀고 주차하기 귀찮아서 제일 편하게 주차하고 그 귀찮음을 남한테 떠넘기는데
제발..^^ 이중주차 매일 하시는분들
이중주차까진 괜찮은데
저지랄로 매일 주차할거면 차를 아침 일찍 빼주셨으면...
주차자리가 있는데도 조금 걷는다고
귀찮으니 이중주차하는거지
지하통로에 주차 하네 미친색히가
물론 이중주차 개니발도 사람 아닌거 같고
이러니 개니발개니발 하는것임.
허리,어깨,무릎,팔,다리 전신이
아프다고 병원간다 하세요.
가장자리 동으로 향하는 일방향이라 그리 들어가서 차를 돌리는 곳인데 무슨 생각에 그리 대는지 참 궁금해요.
그러니 저렇게밖에 주차를 못하죠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기는 개뿔 그냥 그러면 차를 끌고나오지들 말아라 진심
주차한거보면 웃음만 나와요.
계단으로만 나가는 지하주차장.. 25년전 아파트는
저런 머저리 있는데
아니 도대체 왜저러는걸까..
저런놈들 아파트마다 꼭 있음!!
그렇게 힘든 모양입니다
공동생활 기본이 안돼있네요
저도 이 아파트 살아요.
분명 저런 뇌을 가진 종족이 인류사에 존재하는게 분명하다. 종족 인지를 위한 그들만의 표현 방법인가싶다...
의학이 발전하여 저런 유전자를 걸러낸다면 저종족은 그냥 한대 모여서 집성촌 만들어 놓고 살게 하면 안되나?
와이프가 전화로 차가 무거워서 안밀리는데 이중주차좀 안하시면 안되냐고 물어봤는데.
미친 새끼가 주차자리가 있으야 차를 대지 이지랄 했다는데. 에휴
야구빠따로 대가리 땅!소리나게 존나세게 후려쳐야 정신차림
밤에 저리 주차도 안합니다
개념이 있으면
저리 주차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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