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 한국인들은 평가 기준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것을 만족 시키기만 하면 되는 최선의 방법을 물색해왔죠.
물론 BTS 및 한류의 인기가 없다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남미 등 히스패닉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북미에도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구가 상당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가 제법 있는 것도 사실이며, 무엇보다 현재의 미국은 소수자 인권을 크게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 또한 BTS 및 한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만큼 우호적인 것 또한 사실이지요.
다만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고 지나친 국뽕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점은, 미국은 존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BTS나 한류에 우호적이지 않고, 관심도 물론 없으며, 당연하게도 케이팝을 전혀 듣지 않는 사람들 또한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아니 같은 백인 끼리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마저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 미국인데 한국인 아티스트가 국민 남동생 수준으로 미국을 씹어먹었겠나요.. 상식적으로... 너무 억울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인/동양인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호리호리한 애들 이쁘장하게 꾸며놓고 이상한 춤 추게 시키는 것은 미국인 상남자 문화 그 자체와 맞지 않을 뿐.. 저스틴 비버도 욕 존나게 먹는데요 뭐. ㅎㅎ
그리고 마치 BTS가 케이팝을, 한국인을, 한국인으로서, 미국인들에게 한국만을 현지에서 널리 알렸다고 착각 해서도 안되겠습니다. 현지 드라마나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날 동양인에게 우호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에는 (제 사견으로) 영화 Crazy Rich Asians가 있거든요. 물론 우리나라에는 개봉하지 않은 영화고요. 이 때문에 동양인 엔터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크게 늘었던 것이지, 마땅히 해외 진출을 열심히 노리던 일본인이나 중국인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아티스트가 없거나 퀄리티가 형편 없었기 때문에 음악계에서는 BTS가 공로를 거의 다 세웠다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이 마저도 안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물론 BTS 및 한류의 인기가 없다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 남미 등 히스패닉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북미에도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구가 상당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가 제법 있는 것도 사실이며, 무엇보다 현재의 미국은 소수자 인권을 크게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 또한 BTS 및 한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만큼 우호적인 것 또한 사실이지요.
다만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하고 지나친 국뽕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는 점은, 미국은 존나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BTS나 한류에 우호적이지 않고, 관심도 물론 없으며, 당연하게도 케이팝을 전혀 듣지 않는 사람들 또한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아니 같은 백인 끼리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마저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곳이 미국인데 한국인 아티스트가 국민 남동생 수준으로 미국을 씹어먹었겠나요.. 상식적으로... 너무 억울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국인/동양인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호리호리한 애들 이쁘장하게 꾸며놓고 이상한 춤 추게 시키는 것은 미국인 상남자 문화 그 자체와 맞지 않을 뿐.. 저스틴 비버도 욕 존나게 먹는데요 뭐. ㅎㅎ
그리고 마치 BTS가 케이팝을, 한국인을, 한국인으로서, 미국인들에게 한국만을 현지에서 널리 알렸다고 착각 해서도 안되겠습니다. 현지 드라마나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늘날 동양인에게 우호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에는 (제 사견으로) 영화 Crazy Rich Asians가 있거든요. 물론 우리나라에는 개봉하지 않은 영화고요. 이 때문에 동양인 엔터테이너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크게 늘었던 것이지, 마땅히 해외 진출을 열심히 노리던 일본인이나 중국인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아티스트가 없거나 퀄리티가 형편 없었기 때문에 음악계에서는 BTS가 공로를 거의 다 세웠다고 봐야겠습니다. 물론 이 마저도 안 대단하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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