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데,
눈앞에 딱 들어오는 뻘건 현수막.
국민의힘 당대표에 선출된 김기현씨다.
어째서, 보수파가 포퓰리즘정책에 손을 뻗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중국산 짭 보수란 말인가?
여, 야가 포퓰리즘정책에 결탁하면,
다수결의 원칙에 근간을 둔 민주주의가 이러한 결탁에 의해서 근본적이고,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게 된다.
덧붙여, 아르헨티나가 잘 살지 못 할 이유는 일도 없는데, 망국의 길로 들어선 것은 다름아닌 포퓰리즘 정책 때문이다.
페론주의를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시간관계상 이정도로하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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