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운항중에 결함이 있으면 기장의 판단하에 회항조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상태에서 무리하게 목적지 까지 가기에는 위험하다는거죠 ㅎ
다른 항공사들도 결함문제때문에 종종 회항을 하거나 또는 가까운공항으로 비상착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따른 승객들에게 보상도 이루어지는데 다음 탑승시 항공료를 할인해 준다던가 혹은 호텔제공, 기내에서 4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경우 물과 음식 제공 등등이 있습니다.
항공기가 두대나 다이버트를 했다는건 항공기 문제가 아닌 공항시설의 문제로보입니다... 사이판까지는 EDTO(extend diversion time operation) 비행을 하게됩니다. 엔진이 두개인 항공기는 기체에 문제가 생길경우 1시간이내에 착륙가능한 공항이 있어야합니다. 근데 사이판까지 가는동안 이게 충족이 되지 않는 구간이 있죠.. 그것을 해소하기위해 두시간이내에 착륙적합공항을 두고 비행할수 있게 해주는게 edto입니다. 아시아나가 괌으로 간이유는 착륙적합공항중 가장 가까운 공항이 괌이어서라고 생각되고.. 제주항공은 아마도 사이판 근처까진 가지 안았을거로 보입니다. 제주공항에 간이유는 보급, 급유, 플라이트플랜을 다시 챙겨받아야하는데 아무래도 이절차를 외국공항에서 다시 받게 되면 비용이 국내보단 많이 들겠죠.. 그래서 제주로 다시 회항한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니.. 그냥 참고로만..
해당항공기가 회항하여 재정비를 받았다는건 정확히 어떤 정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단순한 급유나 물품만 제공받고 대기하다가 재 이륙한건지 아님 기체적인정비인지를 정확히 해주셔야 여기계시는 전문가분들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수가 있습니다 ..항공기회항은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어서 해당공항의 문제인지 아님 해당항공기의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려주셔야 정확한 답을 내려드릴수 있습니다 ..
문제가 있는상태에서 무리하게 목적지 까지 가기에는 위험하다는거죠 ㅎ
다른 항공사들도 결함문제때문에 종종 회항을 하거나 또는 가까운공항으로 비상착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따른 승객들에게 보상도 이루어지는데 다음 탑승시 항공료를 할인해 준다던가 혹은 호텔제공, 기내에서 4시간 이상 대기해야 할 경우 물과 음식 제공 등등이 있습니다.
단순한 급유나 물품만 제공받고 대기하다가 재 이륙한건지 아님 기체적인정비인지를 정확히 해주셔야 여기계시는 전문가분들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수가 있습니다 ..항공기회항은 여러가지의 이유가 있어서 해당공항의 문제인지 아님 해당항공기의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려주셔야 정확한 답을 내려드릴수 있습니다 ..
(18일 오전 7시 전에 도착해야 할 것이 6시간 늦게 인천으로 들어왔네요)
제주항공은 제주에 내렸다가 사이판으로 간 것이 맞습니다.
(18일 8시30분에 도착예정인데 4시간 늦게 인천으로 들어왔음)
두 항공편 모두 지연된 것으로 보아
아마 사이판에 공항 시설이나 기상 등의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닐까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