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오후에 시승차가 왔다는 소식을 입수하고..

영업사원님께 연락해보니 왔답니다!!

바로 고고씽 하고 올립니다.

지금 수동을 몰고 있는데요...

오토차를 잘 몰아보지 못해서 터보랙이 있는지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동과 오토의 차이점 느낌 밖에 잘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엑셀을 밟으면 한템포 늦게 동려전달되고 엑셀을 떼도 한템포 늦게 떼지는.. 이건 오토와 수동의 차이 같고..

뭐 터보차를 몰아보지 못해서 터보렉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엑셀링 하고 3천rpm 부터 한번 더 쭈욱 밀어주는 느낌이 오네요... ㅜㅜ

제 차는 그냥 쭈욱 rpm만 올라가고 마는데..

사제터보와는 비교할게 못되겠지만..

일단은 3천 부터 느낌이 확 옵니다.

느낌은.. 조수석에 탔는데 운전자가 급가속 할때의 느낌?(조수석에 탔을때와 본인이 운전할때의 가속력 차이가 나잖아요)

아무튼.. 예전부터 차 바꾸면서 테스트 해본 구간이 있는데..

코너링은 지금타는 준중형보다 서스펜션이 단단한건지 차 바퀴거리들이 넓어서 그런가 뒤뚱이는 느낌이 없네요...

지금차는 뒤뚱뒤뚱..

그리고 구봉산 오르막길은..

마티즈로 쎄리 밟으면 정상부근에 80나오고ㅜ..

지금차는 정상부근에 100정도 나오고..

지금 터보는 130인가?

너무 흔들려서 잘 안보이네요..

제로백은 7초(엑셀 0부터 밟아서)정도 나오는듯 싶습니다.

미끄럼방지 꺼 놓으니 비가와서 그런지 미끄러지네요...

타이어 좋은거 끼우고 마른날 찍으면 6초대는 무난할듯..

아무튼..

초기가속력은 3천rpm 도달전까지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라..

3천부터 시작을 해줘야 날아다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