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조트쪽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저도 동물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종류안따지구요
그런데 간혹 애완견을 끝까지 들이시는분들이 잇어 실제 있었던일 적어볼까합니다
제가 2006년 6월달에 입사해서 그해 여름 성수기에잇었던 일입니다
저녁8시경 한가족이 입실했는데 저녁12시경 유치원다니는듯한나이에 여자아이가 숨을못쉰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119신고 하고 10분사이 구급대오셔서 산소호흡기달고 들것에 실려 아산병원으로 갔습니다
다음날아침 가족분들 분노에찬 눈빛으로 애기 죽을뻔했다고 어떻게 운영하는거냐고 난데없이 저희에게 그러시더군요
저는 그아이사정을 모르니 아이가 호흡곤란 일으킨걸 저보고 어떻게 하라고 이러는거냐고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대는거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직 아저씨가 조금 이성을 잃지않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천식이 있어서 동물관련 알레르기가 있다
병원에서도 아마 동물털로인한 증세로 보여진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동물좋아하시고 그런거 저도압니다
집에 혼자두면 사고치고 그러니까 대리고 다니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숙박업소는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이에요
물론 어떤숙박업소든 동물출입 금지라는것도 아시고 계실테지요
하물며 안된다고 말을해도 화를내면서 따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퇴실하네 어쩌네 퇴실조치시키는게 맞습니다 퇴실하라고 하면 더 기분나빠하고
애완동물 출입가능한 숙박업소도 찻아보면 있습니다
그런곳으로 가시든가
애완견 보호소에 맞기셔야죠
이불에 오줌지린거 둘둘말아서 한곳에 박아놓는일 허다하고
전화해서 세탁비말하면 성질내고
천식이나 호흡기 장애있으신분들 정말 생명까지 위협받습니다
나좋다고 다른분들에게 피해주시는일 없도록합시다
안고들어오면 차에 나두고 창문좀 열어놓고 그렇게 해주시라고하면
어떻게 그러냐고 방빼버릴까보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분들 허다해서요
직접적으로 동물들이시면 퇴실조치 가능합니다 애완견 차에 넣어두실꺼 아니시면 퇴실하라고 말하면 되려 성질을 냅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서로 기분나쁘지않게 동물을 밖에나두고 올수있게하나요 ㅠㅠ
일부 개념없는 개주인들...지동물이 최고인양..난리 치면서 뭐 개가 똥을 쌀수도 있네 뭐짖을수도 있네 ......ㅈㄹ한다....벌금도 올리고 대상처벌도 강화해야 하는데 그래야 개념없는 개주인들이 없어 지지...
" 너한텐 가족이지만 나한테 개라고 그냥 개. "
[ 마트에서 물건사고 배달해달란다.
배달안된다고 하면 하는소리... 그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 ]
아니 그럼 나는 어떻게 할까?
가따주면 어떠냐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씀드리는데 하루 한번꼴이고
기름값 무시못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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