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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말에 바람쐬러가자고 그러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아침에 동생이 연락와서 언니랑 결혼기념일인데
선물같은걸 샀냐는말에 바로 달력을 찾아 본후
공포에 휩싸이게 됬어요 ㅠ ㅠ
이걸 우째야할지 ㅋㅋㅋㅋ진짜 멍청하게 그걸 기억을 못하다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현금은 당연히 좋겠지만 월급이 바로 와이프껄로(장인어른을 언제 꼬셨는지 자연스레 월급이 와이프껄로) 꽃히기때문에
현금말고 뭐가좋을까요
형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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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성글 확인하고 마음 단단히 잡어
10년짜리야
근데 그게 제가 될듯 싶네요 ㅠ
ㅠ ㅠ 잘못하면 낼부터 주차장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요....
그나마 사람구실을 할수 있게 해준여자랄까 ㅎㅎ
결혼 정말 잘한거 같기는한데 ;; ㅋㅋㅋ 뭔가 말로 표현은 안되지만
와이프 덕에 장인어른도 좋게 봐주셨는지 자그마한 회사에 젊은 나이에 부장달고 일하고 있네요 ^^;;
간이고 쓸개고 때줘야 합니다
참고하십시요
일반적인 꽃다발 보단
좋은선물이 될듯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와이프가 그날이기에 나중을 노려봐야겠어요 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전 제주도 여행 다녀오면서 국산 명품 백 해줬어요 ㅎ
요즘 차 얘기를 많ㅇ ㅣ하더라구요 레이 타는데 차가 안나간다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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