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 다닐때 운동권 애들을 정말 싫어 했다...끝물이기도 했지만 뭘 알고 저러나 싶었지...
정말 찌질한 운동권 선후배도 많았고...그리고 운동권 끝물이 정말 정권에 투쟁을 할 시기도 지났었지...
김영삼 이후로는 더욱 지리 멸렬했지...
2~30대들은 꼰대라고 하겠지만... 지금에 민주주의가 후퇴할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답답하다.
많은 국가들이 그렇게 후퇴하고 전진하고 후퇴하고... 미국도 트럼프 때 망가진거 보면 뭐 일등국가도 의미 없고...
전세계에 대한민국 만큼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가 있을까...아시아는 일본도 저지경인데 볼것도 없고...북유럽은 사회민주주의 국가에 가깝고... 그래서 2~30대들은 지금 살고 있는게 당연한 듯 행각하는 것 같음...
40~50대들은 지금 민주주의가 후퇴할까봐 좌불안석이고...후퇴는 순싯간에 되는데...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으면...
이명박 박근혜때 국민은 모르고 평화로웠지만 지들끼리 해처먹었지...이게 길게가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내려오면 죽음일때 독재가 되는 건데...
제발 지금에 민주주의가 누가 되던 유지 될꺼라는 안일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싶음...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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