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후보를 지지했던 80년생 43살 꼰대입니다.
보배 여느 형님들처럼 자영업자도 아니고 재산이 넉넉하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꼰대입니다.
아마 앞으로 많은 시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우리 후배들 응원하렵니다. 어쩌면 더 좋을수도
지금보다 더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후배들 멘탈 꽉 잡고
힘내라고 다독이렵니다. 행여라도 너무 힘들어 극단적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더라도 소주한잔 사주며 위로 하렵니다.
제 아버지 세대가 제게 해준 유산을 제 후배들에게도 하렵니다.
무식한 놈이라 진심이 잘 전달 안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정의가
있고 휴머니즘이 넘치던 보배에서 다시 예전과 같은 분위기를
희망합니다.
꼰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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