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하면서 보배형님 누님들에게 도움많이 받는 1인입니다 :)
쩝 걍 씁쓸하네요 :(
삼십대 대구 남자 입니다. 회사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어디가서 1번찍었다고 말못하네요 ㅎㅎ;;; 첨에는 당당하게 말했는데 자꾸 싸우니깐 조용하게
관심없습니다 or 그래요? 하고 넘어갑니다 더군다나 지역색이 걍 이유가없습니다 여긴....
저같은경우 장사하다 관두고(망했쥬 ㅎㅎ) 7년째 보안업 경비죠 하청입니다 밑바닥이죠 최저시급인생 ㅎㅎ...
그래서 회사도 그렇고 그래서 저와비슷할줄알았는데 저와 다 틀리더라고요
하다못해 음...제얼굴에 침뱉기라 쩝...가족도요... 왜이렇게 다들 맹목적인지 주변은 눈을 가리고있습니다.
여유롭고 풍족하면 모르겠는데...그게 아닌 상황인데 말이죠? 쩝... 걍 하도 주변서 이런저런 이야기할길레
어디가서 말할때도없고 ㅎㅎ... 낼출근준비나 해야겠네요 ㅠ
집값 반 이하로 떨어지거든요
대구경북에 감사드리겠다
안될거뭐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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