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바이크 타는 재미가 쏠쏠하거든...
그런데 바이크 타보니깐, 정지 상태에서 후까시 주는 게
복싱 스킬하고 비슷하더라.
어떻게 비슷한가 하면...
자... 그대가 쉐도우 복싱 또는 샌드백 연습으로
체중을 실어서 날리는 원투를 완벽하게 익혔다.
움직임이나 느낌에서 확실이 알 수 있다.
자 이제 거울을 보고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원투를 날려보자...
스스로 느끼기에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상대가 피할 것 같다.
그만큼 자신이 느끼는 속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차라리 과거에 뭣 모르고 주먹을 휘두르던 그때에는
거울 보고 근본없이 허우적거려도
아는 게 없어서 스스로 착각을 하며 자신감에 불타기도 했었지...
그런데 수련을 할 수록 아는 게 많아졌고, 본것도 많아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그건 세계챔피언도 똑같다.
다만 너 보다는 빠르겠지...
그런데 세계 챔피언이 상대할 이들은 너가 상대할 이들하고는
또 넘사벽의 수준이라서...
맹~ 도찐개찐이다. ㅎㅎ
그러면 해결책은 뭔가?
바로... 후까시...
저기 할리가 출발하기 전에 후까시를 주는 이유는 두가지다.
1. 멋있어 보이려고...
2. 기어 1단으로 출발하는데 반클러치 사용하면서 시동 꺼먹지 않으려고...
후까시를 주면 알피엠이 올라가서 출발에 유리하지...
이걸 복싱으로 연관 지으면...
가만 서있다가 공격하는 건 예비동작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느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겨난 복싱 최고의 효율적 공격 방법이...
쨉쨉 투~ 다.
첫 쨉이 바로 후까시야... 첫 쨉은 맞추려고 내는게 아니다.
두번째 쨉과 스트레이트(투)가 진짜 공격이지.
한 번 후까시로 리듬을 만들어 놓으면 그 담에는 빨라져.
그런데 이 후까시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된다.
어떤 선수는 훼이크로 이용하고, 어떤 선수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계속해서 리듬을 타고 있고...
또는 콤비네이션 공격에서 첫 타가 후까시인 경우가 많지.
박종팔 선수 같은 테크니션은 약간 스타일이 달라...
상대가 치고 나 올때 그때 들어가버리지.
공격 할 때는 호흡을 내 뱉는데...
바디를 맞을 때 버티려면 숨을 참아서 복압을 유지해야해.
그런데 그 타이밍을 노리면 빠르게 살짝 톡~ 건드려도 넘어간다.
즉... 상대가 쨉쨉 투 치면서 들어올 때,
그 첫 후까시를 오히려 역 이용해서 공격한다.
후까시를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그래서 결론은..............
야이 강간범 색히야!
나대지 말고 거울 앞에서 주먹을 한번 휘둘러봐...
그때 느낄 니 심정을 아주 잘 알고 있다. ㅎㅎ
뭘 배운 것도 없고, 골초에 체력도 병신이고...
빙신 같은게 씅질만 드럽고 열등감만 가득해서
못참고 나대는 꼴이란........
그 나이가 그지랄 할 나이가 아니다.
가정에 충실해라.
그리고 저 색히 어여삐 여기면서
직장 분위기 개판 만들어 놓고
여러 사람 인생 망친 할일 없는 아줌마 아저씨들...
이제 좀 만족하나요? 아직도 이뻐죽겠나요? ㅎㅎ
그게 다~ 니들 받을 업인데......
착하게 삽시다..............
아파트에서 그러면 새총쏠거임
오토바이에 쏜다는데 뭔
초인종얘기를 하시는지..
직접 얼굴 마주대하고는 다리떨려서 말못하겠고,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을쓰며 쌘척하는걸로 자존심 달래기.
거기다가 언급된 당사자도 여기 자신이 글쓰는거 알고있다고 우기기까지 하면 정신승리의 승리감은 배가되지요.
짝짝짝짝짝 예술적 경지의 정신승리입니다.
이제 이댓글을 단 저를 B씨라고 또 우기셔야죠? 정신승리를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서 어쩌냐? 난 니가 전혀 관심에 없는데...
AV 걸래년이라는 말 밖에는 해줄게 없다.
짝짝짝짝짝
여자에게 엉덩이를 차이며 거절당해도
자신의 엉덩이로 그여자의 발을 쳤다고 말할수있는 그대의 행복회로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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