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수금은 매출채권입니다.
떼이는 돈 아닙니다.
미수금을 매출채권으로 계산하니까 영업이익이 나는 겁니다. 2조원씩이나.
결국 정산해서 받습니다.
이명박근혜도 수조원씩 미수금 쌓여있었어요.
미수금 10조?
10조가 아니라 20조라도 가스가격 내려갈때 몇년간 천천히 정산해서 해결해도 됩니다.
실제로 이명박근혜때 미수금 수조원도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올해 미수금 10조를 다 해결해야 한다?
왜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
공기업이 뭐하러 있나요? 공기업은 이익내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이런 위기시에 완충장치 하라고 공기업 만들어놓은 겁니다.
어디서 개헛소리를.
부자감세 64조 해준것만 취소해도 미수금 당장 정산하고도 수십조가 남는데,
그건 찍소리도 안하고.
가스공사는 민영화가 될 수가 없다.
전 국민과 산업 기반이 1년 내내 써야하는 막대한 양의 가스를 대량으로 계약하는데 지급 보증도 안되는
민간 회사가 그 많은 양을 수입 할 수 있을거 같냐???
가스공사, 석유공사는 민영화가 불가능 하단다.
ktx에서 굳이 분리할 이유도 명분도 없는 srt분리하면서
사학연금공단, 기업은행,산업은행으로부터 민간 투자를 또 굳이 받음.
민영화의 발판을 이렇게 마련한거임.
헌데 또 웃기는것이 투자원금에 매년 복리5.6%의 이율을 주기로 한것임.
민간투자자들은 2023년 6월이 만기인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을 가지고 있다.
최초 투자원금에 매년 5.6%의 이율을 복리로 적용하고,
그간 받은 배당금 등을 제외한 가격으로 풋옵션 가격이 설정된다.
만기 시 예상되는 풋옵션 총액은 투자원금 1475억원에 이자 776억원을 가산한 2251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출처 -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0101635001
복리..... 복리.......복리.....복리.....복리......
최초 투자원금에 매년 5.6%의 이율을 복리로 적용.
한강 물팔아 쳐먹는거랑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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