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반도에 전략자산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대북군사적대를 강화하자 북한이 18일 사거리 1만 4000km짜리 ICBM화성포-15형을 발사했다. 시험발사가 아니라 기습발사훈련이었다.
김여정 부부장이 나서선 ICBM은 서울이 아니라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위임에 따라 끝으로 경고한다"며 "적의 행동 건건사사를 주시할 것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것에 매사 상응하고 매우 강력한 압도적 대응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가만 있을 미국이 아니다. 19일 재빠르게 전략폭격기 B-1B를 한반도에 띄웠다. 이에 주한미공군의 F-16 그리고 한국 공군 F-35A와 F-15K 전투기가 날아올라 호위를 했다. 미국은 B-1B를 중심으로 총 10여대의 연합편대비행훈련을 한 것이다.
북도 가만 있지 않았다. 20일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것이다. 평택은 물론 청주 군산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를 겨냥한 것이었다. 김여정 부부장이 또 나서선 “우리가 태평양을 사격장으로 사용하는 빈도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했다.
북한, 참으로 희한하다.
왜, ICBM을 쏴도 미사일인 초대형 방사포를 쏴도 미국만을 겨냥하고 있는 것일까?
북한은
왜?
미국만
패는 것일까?
누가, 설명 좀 해주시길...
너희따윈 우리상대가 못된다
우린 세계최강국을 상대할수
있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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