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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넣어드림 23.08.17 16:59 답글 신고
    지금 주택 보급률도 100% 넘었지만 집없는 사람있음. 76년생인데... 초딩때 같이 굶는 애들 있었음.
    답글 0
  • 레벨 준장 고발퐈이어뱅크 23.08.17 16:54 답글 신고
    40대는 왜 없나요?? 차별합니까
  • 레벨 중령 1 Bucs 23.08.17 17:03 답글 신고
    70년대생이 40대 중후반에서 50대까지 잖아요... 저도 70년대생에 50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무서운 1인이라 ㅠㅠ
  • 레벨 원수 새소식 23.08.17 16:55 답글 신고
    님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좀 더 잘 살았습니다
  • 레벨 준장 고발퐈이어뱅크 23.08.17 16:59 답글 신고
    부럽다...
  • 레벨 원수 새소식 23.08.17 17:01 신고
    @고발퐈이어뱅크

    제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나라 이야기입니다
  • 레벨 원수 애무69 23.08.17 17:02 답글 신고
    어~후야

    그리 귀하게 사신분께서

    어찌그리 수박벌구 2찌기 인생을 살까그래

    더러워
  • 레벨 준장 넣어드림 23.08.17 16:59 답글 신고
    지금 주택 보급률도 100% 넘었지만 집없는 사람있음. 76년생인데... 초딩때 같이 굶는 애들 있었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3.08.17 17:35 답글 신고
    imf 당시엔 정말 티비에서만 보던 자살소식을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었어요. 정말 내가 너무 존경하던 지인이 돌아가시는걸 보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imf는 제게도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소령 1 휴앤유 23.08.17 17:02 답글 신고
    2030이던 5060이던 2찍만 아니면됨.
  • 레벨 소령 1 휴앤유 23.08.17 17:03 답글 신고
    재미있는건 60년대부터 80년대까진 우리나라 gdp순위가 30위권 이였음.
  • 레벨 대령 1 부활96 23.08.17 17:03 답글 신고
    77년생인데, 쌀 없어서 칼국수 면 2천원어치 사다가 6식구 끓여 먹은 적 많음.

    쫄쫄 굶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음식이 남아도는 경우는 없었음.

    대부분 식물성 반찬이었고, 쌀도 지금처럼 윤기 있지 않았고 맛있지 않았음.
  • 레벨 중령 1 Bucs 23.08.17 17:05 답글 신고
    제가 75년생인데
    반찬이야 뭐... ... 그래서 제가 어릴적에 그렇게 밥을 안먹으려고 했었나봅니다.

    쌀은 아마도 그 맛없다는게 통일벼 아니었을까 추측해요
  • 레벨 상사 3 만럽 23.08.17 17:05 답글 신고
    반친구중 집에 쌀이 없는 친구가 있어서 각자 라면봉지에 집에 있는 쌀 담아오면 담임선생님이 수거해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그 친구한테 몰래 전달해주곤 했습니다. 정기적으로요. 물론 특정 한사람만 받았던건 아니었습니다.
  • 레벨 대령 1 60계단치킨 23.08.17 17:05 답글 신고
    imf 아 내청춘
  • 레벨 대령 2 ssun9 23.08.17 17:07 답글 신고
    지금 이순간에도 굶고 사는 아이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70년대에는 더 많았겠죠
  • 레벨 중장 회원가입완료회원 23.08.17 17:08 답글 신고
    밥만 먹고 어찌 사누? 밥도 묵고~ 찬도 묵거~ 후식도 묵고~ 가끔 외식도 해야지...
  • 레벨 소령 1 자다가벌떡 23.08.17 17:11 답글 신고
    정신병자 또라이는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Bucs 23.08.17 17:26 답글 신고
    그게 저도 역시나 단칸방에 저희4가족 같이 살았었어요
    요즘같으면 원룸에도 그러면 짜증날 공동사용화장실에..
    그때야 뭐 흔했죠

    그럼에도 제가 본
    또 자란이후에도 주변에 이야기를 해보면 70년대생은 물론이고
    60년대 중후반분들도 굶고자랐다는 분은 거의 본 기억이 없어요
  • 레벨 소장 BR101 23.08.17 18:17 답글 신고
    우리도 방 한칸에 4식구 살았는데....
    그 뒤 누나는 91년에 방 생기고 나는 96년에 방 생기고
  • 레벨 중사 1 그냐우그렇게 23.08.17 17:18 답글 신고
    지금은 사라진 단어
    '거지'
  • 레벨 소장 BR101 23.08.17 18:18 답글 신고
    거지는 사라지고 노숙자라는 말 쓰고 있음요
  • 레벨 상사 3 반가달슴곰 23.08.17 17:19 답글 신고
    서울이라도 중산층이하는 연탄아궁이에 곤로나 있으면 다행
    화장실도 공용 푸세식
    한반에 60~70에 도시락 못싸오는 애들 하루에도 몇명씩

    이게 내가 기억하는 80년초반 임

    부모세대 주6일에 야근은 필수고
    그때는 최저임금도 없었음
    주는 데로 받고

    지금과 절대비교는 두말하고 상대비교해도 지금세대가 꿀인건 맞는거 같음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 레벨 원사 3 묻지마삼 23.08.17 17:23 답글 신고
    70년생들중에... 초졸,,, 중졸,,, 많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레벨 중장 성인유머게시판 23.08.17 17:23 답글 신고
    70년대 중반에 태어났습니다.^^ 글을 쭈욱 보다보니 80년대 당시의 어려웠었다는 인식엔 이런 이유도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당시의 부모님들은 아끼고 적게 먹는게 습과화가 돼어있으셔서 자식들은 넉넉히 먹인다는게 일단 기본적인 양이 적었던 걸수도 있구요.. 지금이야 건강이나 미용때문에 적게 먹는 시대라면 당시엔 지금 먹어두지 않으면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할아버지 할머님 밑에서 자라오신 부모님 세대의 영향을 받았을테니 그런 인식이 깔려있지 않았나 싶어요. 저부터도 그랬으니

    정부미에 흰쌀섞어서 넉넉히 먹는 집이면 중산층 이구나~~ 했었어요.. ㅎㅎ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 아버지께서 집에오시는날이 적었기 때문에 평소엔 그냥 김치에 나물무쳐서 먹었었어요. 콩나물 심부름 많이 했었는데 한봉다리에 150원 아직 기억나네요. 일년에 3~4번정도 아버지 오실때만 투게더 아이스크림 이나 양념통닭 먹었었어요. 귀한거라 허겁지겁 먹다보면 꼭 체하더라구요. ㅎㅎ

    학교 가면 정말 가난해서 도시락 못싸오는 친구들도 있었었고 그래도 그땐 나눠먹고 챙겨주고 분위기 좋았었어요.
    고아원에 있던 친구는 맨날 형들한테 얻어터지고 다녀서 얼굴이 성할날이 없었고 대구 수성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비포장길도 많았었지요.. 지금은 쪽바리 무쟈게 싫어하지만 개념없던 어린시절엔 왜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만화를 못만들까 하는 의구심도 많았었지요. 나중에 알았지만 당시 쪽바리들 무쟈게 잘 살았었더만요. ㅡㅡ에잉~ 미쿡도 잘살고 이런 상대적인 인식이 어린나이에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을 낮게 평가했던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지금이야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가 ㅡㅡ 요즘 급속후퇴중이긴 하지만 80년대랑은 비교불가지 않을까 싶네요~^^
  • 레벨 중령 1 Bucs 23.08.17 17:29 답글 신고
    국민 대다수가 굶주리던 시기를 벗어났다는 의미에서 한말이지만
    이이야기엔 동의합니다. 공감도 되구요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도 많기는 했던건 맞죠. 육교같은데 건너려면 거지들도 꼭 있었고..
    그래도 뭐.. 그때정도면 경제적으로 중긴이하층도 굶주리지는 않았던거라고 믿어서요

    나라자체가 풍족한거랑은 거리가 멀긴했죠
  • 레벨 대장 소드마스터고길동 23.08.17 17:24 답글 신고
    못먹고살진않았죠. 쌀은있어도 같이먹는 먹는 식재료들이 부족했을뿐..지금처럼 만사귀찮아서 폰으로 여러나라음식먹을수있었던 세대가 아니니깐요..
  • 레벨 준장 바이든을날리면 23.08.17 17:31 답글 신고
    쌀하고 풀떼기만 졸라 묵고 살았지
    국은 된장 아니면 김치찌개인데 김치만있고
    굶지는 안았다는데 요즘 잘 쓰는 말 심리적인....
    심리적으로 굶고 살았음
    못먹어서 마름버짐이라고 얼굴피부가 허옇게 되고 얼굴살 조금 있는애들보면 돼지라고 놀리고(지금보면 살많이 찐편은 아이었는데)
    요즘애들 그렇게 먹이면 칼부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병장 공장장이이공장장이냐 23.08.17 18:11 답글 신고
    당신 초딩같아 ㅋ
  • 레벨 중위 3 옵티쏘울 23.08.17 18:19 답글 신고
    76년생 수원 출신 입니다
    제가 살던 지역에선 밥을 굶는(도시락을 못 싸와서 굶는 친구는 없었던걸로 기억 힙니다) 경우는 못 봤습니다
    그러나 위 말씀 내용중 야채 위주였던건 맞는듯 합니다
    추억의 도시락 처럼 김치 콩자반 같은...노란 소세지 정도
    근데 IMF 때문에 좀 어지러운 기간을 보내긴 했네요
  • 레벨 상사 1 로체샤르01 23.08.18 11:38 답글 신고
    절대 풍족하지 않았음.
    쌀은 있었지만 반찬이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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