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지금 타고있는 차가 하도 말썽이 많아서 차를 바꿀려고 하는데요,
가격은 맥시멈 천만원 생각하고 있구요,
현재 거주지는 강원도 입니다.
지형과 날씨에 자동차가 많은 영향을 받는곳이지요.
일주일에 500~600키로정도 탑니다.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 많습니다.(강원도 도로20%, 일반국도 40%, 고속도로 40%)
20%지만 편도 50 키로정도타고, 오르막 내리막 커브 많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량이 LGP인데 장점이라고 한다면 조용하고.... 조용하고... 조용하고...음....;;;
충전소갈때 경유나 휘발유에 비해서 가격이(눈에 보이는것만 ㅋㅋㅋ) 싸다는 점..
뭐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그래서 눈을 돌린게 디젤 차량입니다.
주로 장거리에 적합하고, 연비 괜찮고, 지형상 힘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소형 혹은 준중형 디젤 차량 VS LPG(이것도 모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것은 엑센트 디젤이나 크루즈디젤(구 라프, 중고), 그외 많은 디젤 차량들;;;
제가 생각하는 가격에 중고를 사는것과 깡통옵션이지만 조금 무리를 해서 신차를 사는것도 고려중입니다.
당연히 깡통이라도 신차를 사는것을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옵션 괜찮고 상태좋으면 중고차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제 질문의 요지는
1. 디젤 VS LPG
2. 상태좋은 중고 VS 깡통 신차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의견 혹은, 경험담 등등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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