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DPF 맨날 막히는것도 승질나 죽겠는데...
운행 가야해서 일단 출력제한만 막으려고 에러 지우고 강제재생만 해놓고 운행 다녀와서 NOx 센서 교체해야겟다 해서 서비스에 전화를 했음
자주가는 광주 소촌동 서비스는 접수가 끝났다해서 송하동 서비스에 전화를 했더니 바로 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16시에 방문했음. 고객휴게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17시30분이 넘도록 반응이 없어서 슬쩍 내려갔더니 차를 정비창에 넣고있음. 알고봤더니 얘기도 안한 NOx센서를 교체한다고함...
아니 에러끄고 강제재생만 해달랬더니 그걸 왜 갈고있는지 이해가 안됨
그래도 그냥 대충 이해하고 강제재생만 해달라고 함.
그랬는데 다른차가 강제재생 하고있으니 기다려야된다고 하더니 퇴근시간되어버림. 미치고 환장할 노릇임. 에러만 끄고 일단 운행을 가는데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기름 버리고 이게 대체 뭐하는짓인지 알수가 없음
얼마전에는 온도게이지가 계속올라서 찾아간적이있음.
그때도 송하동 서비스임
처음 설명할때 썸머스타터인지 뭔지가 나간것 같으니 봐달라고 이야기해놨는데.
막상 그건 안보고 냉각수만 부족하다고 함. 내가 오바히트해서 많이 쏟았다고 이야기까지 했는데 단순 냉각수부족이라고 냉각수랑 부동액만 채움.
그리고 운행가서 짐 상차했는데 온도게이지가 또 올라가서 결국 긴급출동을 불러서 교체함...
봐달라는건 안봐주고 이야기도 안한건 교체한다고 하고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아 진짜 두번 다 돈을 얼마를 쳐버린거지를 모르겠음
이야기는 듣다듣다 많이 들었는데 그 피해자가 나일지는 상상도 안해봄. 솔직히 차 잘나가고 그래서 다음차도 대우차 살까 존나 고민했는데 결국 외제차가 답이었던거임.
내가 다시는 타타대우 사거나 추천하면 개아들놈임
요즘 정비사들 할줄모름 컴퓨터 물려보고 녹스센서 이상 뜨니 바꿧겠죠 머 뻔한.정비사아니고 교환사들임
현대만 해도 신발벗고 의자에 비닐깔고 탑승해요 우리한테는 차가 숙식해결하는 곳인데..
직영센터 가도 헛짓거리 하는것도 없고 정비사들도 기름묻은채로 만지고 올라타고 하는것도 없구요. 오히려 아는분 볼보 타다가 학을떼고 국산차로 오고싶어 하는분도 있습니다.
센터별 또는 직영이냐 아니냐 차이도 있을거구요.
많이 싸요
15분이면 교체합니다 전 이렇게 직접해요
타타들어가면 10년은 늙는거 같아서리....
타타는 진짜 반성좀해야됩니다.. 솔직히 할인해주니 타타 사시는분 제법있지 과연 제값주고 타타 사려고하는
사람이 있으실까요? 가장큰 문제는 엔진 과 밋션을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없다 보니.. 잘 못고쳐요... 피드백도
잘되는것도아니구.. 물론 타타가 FPT 를 인수를하면 변화할수는 있겟지만
요근래. 타타행보를보면 이전과는다르게 FPT 를 인수하려고하는건 없어보이네요
없어보이니..
문제점이 아닌가 싶어요.. ; 센터마다 정비 능숙도 직원친절도 애초에 점바점 이라는거 자체가 웃긴 게 아닌가 싶어요..
머 인력 부족하다 차가 많이 팔려서 벅차다 이런 개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겟어요..
직영 이 채용공고 내면 너도나도 지원하 던데 법인 채용공고 나면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고 난리.. ;; 여기서 부터 문제가
있는것 이 아닌가 싶어요.. 법인관련 경영진들도 좀 반성하고 변화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직원교육
부터 시작해서 정상적으로 해줘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엔진빠르게 분해 조립하고 밋션 빠르게 분해조립 하고
매출 잘올려주는 정비사 이런게 다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단부터 시작해서 기능이아닌 기술이 좋으면.. 매춝도
덩달아 상승할텐데.. 좀 아쉽습니다.ㅋ
송하동 생긴지 얼마 안되서 자리 안잡힘. 하지만 소촌동하고 같은 집이라는 사실..?
자꾸 스캔때문에 서비스 들어가게 만들지만. 막상 까보면 야드에서 일하시는 엔진부가 훨씬 잘하는듯...
개같은것들이 지역마다 같은동네마다
부속값이 많게는 두배넘게 차이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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